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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7기 시정 모니터 50명에 위촉장 수여

시민들의 눈과 귀로 다양한 불편 사항 모니터링

  • 웹출고시간2023.04.27 13:37:07
  • 최종수정2023.04.27 13:37:23

신형근(왼쪽) 충주부시장이 시민 불편 사항과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전달하는 시정 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난 26일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시민 불편 사항과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전달하는 시정 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7기 시정 모니터는 앞으로 2년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에 따르면 모니터 요원은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주부, 농업, 자영업, 사무직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청소년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나이 제한을 없애는 조례를 개정 중이라고 밝혔다.

신형근 충주부시장은 "제7기 시정 모니터는 충주시를 '살고 싶어하는 쾌적한 환경의 도시'로 만드는 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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