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심의·의결

  • 웹출고시간2023.04.24 13:38:23
  • 최종수정2023.04.24 13:38:22

단양군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24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개회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회의 위원장에 김영길 의원, 강미숙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단양 다사랑노인요양원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이날 오후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영된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등 총 8건의 사업에 대해 현지 확인을 병행하며 꼼꼼히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올해 본예산 대비 약 617억 원이 증액된 4천891억2천900만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확보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됨이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심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