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심의·의결

  • 웹출고시간2023.04.24 13:38:23
  • 최종수정2023.04.24 13:38:23

단양군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24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개회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회의 위원장에 김영길 의원, 강미숙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단양 다사랑노인요양원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이날 오후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영된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등 총 8건의 사업에 대해 현지 확인을 병행하며 꼼꼼히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올해 본예산 대비 약 617억 원이 증액된 4천891억2천900만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확보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됨이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심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