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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0 16:27:21
  • 최종수정2023.04.20 16:27:21
[충북일보] 청주시는 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산하 건물과 서문대교 야간경관 조명 등을 소등할 예정이다.

분평주공7단지 아파트 등 지역 내 25개 공동주택 입주민들도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4월 22일 저녁 8시에 가정 또는 사무실의 전등, 외부 조명, TV, 컴퓨터 등을 10분간 소등해 지구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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