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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롤러 간판 정병희·이예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

  • 웹출고시간2023.04.09 14:32:06
  • 최종수정2023.04.09 14:32:06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충북롤러팀 선수들이 지난 7일 열린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롤러선수단 정병희, 이예림 선수가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7일 제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 선수는 장거리 EP 1만m에서, 이 선수는 단거리 1천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항저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니어 국가대표 남자부에서는 EP 1만m에서 박지성(서원고·2년) 선수가, 1천m에서는 이현건(서원고·1년) 선수가 선발됐고 여자부에서는 200m에서 심채은(청주여상·3년) 선수, 1천m에서 송민경(청주여상·2년) 선수, 500m에서 심은세(가경중·3년) 선수, EP 1만m에서 지정은(제천여고·2년)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이재수 충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이번에 어렵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8명의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개인과 충북, 나아가 국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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