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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청주시의회 보궐선거 사전투표 '스타트'

3월 31일·4월 1일 이틀간 진행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 웹출고시간2023.03.30 18:00:32
  • 최종수정2023.03.30 18:05:5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 동안 각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30일 한 유권자가 청주시 상당구 도로변에 게시된 선거 벽보를 바라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5 청주시의회 '나' 선거구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코로나19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4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보궐선거 실시지역인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에 각 1곳씩 설치된다.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하며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면 더욱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

거소투표를 신고한 246명에게는 선거공보 등과 함께 거소투표용지가 발송됐다.

대상자는 송부받은 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4월 5일까지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체국에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넣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는 5만 7천 41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본투표는 오는 4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는 국민의힘 이상조, 더불어민주당 박한상, 우리공화당 유근진, 무소속 정우철 후보가 출마했다.

유권자들은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된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공약과 재산·병역·납세·전과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정보는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과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도 제공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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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