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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재산 최고 이동우 64억

박용규 의원 -3천500만원 신고 '최저'

  • 웹출고시간2023.03.31 02:21:56
  • 최종수정2023.03.31 02:21:55
[충북일보] 충북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광역의원은 이동우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64억400원이었다.

이 의원은 지난해보다 2억6천500원이 증가했다.

반면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박용규 의원으로 -3천400만원이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도의원 재산 순위는 이동우 의원에 이어 이정범 의원 46억2천800만원, 안치영 의원 37억200원, 이양섭 의원 32억5천600원, 박재주 의원 31억4천500원 순이다.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김성대(1억7천600만원), 김종필(1억4천300만원), 김호경(6억7천700만원), 안치영(4억3천400만원), 이상정(12억1천400만원), 이양섭(1억8천만원), 이옥규(1억8천만원), 이의영(1억1천700만원), 이정범(12억4천500만원), 임영은(1억1천300만원) 등이다.

이정범 의원은 금융채무상환, 주식매각 등으로 지난해 33억8천200만원에서 46억2천8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상정 의원은 2억3천200만원에서 14억4천700만원으로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의 금융채무상환과 예·적금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2억2천만원을 신고했던 김호경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 건물 가액의 오류사항을 수정, 4억5천700만원을 신고했다.

박진희·오영탁 의원은 1억 원 이상 감소했다.

황영호 의장은 1억9천200만원을 신고해 종전 1억6천300만 원보다 2천800만 원 증가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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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