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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세종시 대표선발전 개최

검도 등 7종목에 453명 학생선수 참여

  • 웹출고시간2023.03.28 17:34:35
  • 최종수정2023.03.28 17:34:35

52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세종시 대표를 선발하는 경기에서 검도선수들이 시합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4월 2일까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세종시 대표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선발전은 지난 25일 검도와 태권도 종목을 시작으로 4월 2일 육상 종목까지 모두 7종목에 모두 453명 학생선수들이 참여한다.

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 축구 골프 롤러 등의 종목은 공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세종시체육회와 각 종목별 단체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장소는 세종시민체육관 등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가장 많은 학생 선수가 참가하는 육상 종목은 지난해까지 공주에서 선발전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세종중 황인홍 지도자는 "그동안 마땅한 장소가 없어 육상 대표선발전을 관외에서 개세했는데, 이제 세종시에서 선발전을 치를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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