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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일장기 목사, 국힘 당원인 줄 정말 몰랐나"

민주당세종시당 성명 발표

  • 웹출고시간2023.03.26 15:01:19
  • 최종수정2023.03.26 15:01:1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은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일장기를 보란 듯이 3·1절에 게양한 목사가 국민의힘 세종시 당원임이 드러났다"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과연 당원임을 몰랐냐"고 성토했다.

민주당세종시당은 "일장기 목사가 국민의힘 당원임을 진정 몰랐단 말인가. 이에 대한 일언반구의 책임과 사과는 왜 없는 것인가. 며칠 전 세종시에 원정 보수단체가 세종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열었는데,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또 "국가적 차원의 일본의 책임 있는 배상과 보상 그리고 진심 어린 사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뜻을 같이 하냐"며 이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이어 "세종시를 친일도시로 만들고 역사를 부정하는 일에 동조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그런 친일세력의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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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