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X 충북지역본부, 무심천 체육공원서 플로깅 실시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 기관·단체 자원봉사 릴레이'

  • 웹출고시간2023.03.19 14:29:42
  • 최종수정2023.03.19 14:29:42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플로깅을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진 중인 청주시내 기관·단체 자원봉사릴레이 동참 일환으로 진행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이날 LX 충북지역본부 직원 7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봄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릴레이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