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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창업 사업화 프로젝트 컨설팅 개강

  • 웹출고시간2023.03.14 14:32:23
  • 최종수정2023.03.14 14:32:23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주시 지원으로 지역 내 여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컨설팅 '진짜 창업합니다. The Real Start Up' 프로그램을 최근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창업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여성 예비창업자 9팀이 참석했다.

특히 ㈜툰즈메이커스 심규민 대표가 창업 마인드 컨설팅 '창업을 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창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생각해 보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벌였다.

'경력단절여성 창업 사업화 프로젝트'는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지역 우수 창업사례발굴을 통한 여성창업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최근 여성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9팀 12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오는 11월까지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준비공간 △창업준비 기본교육 △그룹별 멘토링 △창업특강 △창업경진대회 △최종선정팀 시제품 개발 30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애영 센터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제자립 발판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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