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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보은소방서장,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 웹출고시간2023.03.12 13:22:10
  • 최종수정2023.03.12 13:22:10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이 지난 10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충북일보]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이 지난 10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인 영동군의 '2025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캠페인이다.

송종호 청주 동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 서장은 다음 주자로 보은군수, 충주소방서장,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장을 지명했다.

김 서장은"영동군이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통해 국악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기를 바라고, 유치에 성공해 성황리에 개최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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