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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9 13:59:40
  • 최종수정2023.03.09 13:59:40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가 오는 17일까지 청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화재 예방 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화재 예방 전반에 걸친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청주시에 거주·상주하는 자 △심신이 건강하고 협동심·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 △소방기술 관련 자격증, 학력·경력을 가진 자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자 등이다.

접수는 65세 미만의 남·여 모두 가능하며 거주지에서 가까운 119안전센터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문의 사항은 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 또는 소방서 재난대응과(☏043-251-0132)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호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원 모집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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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