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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충주, K4리그 홈경기 개막

12일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

  • 웹출고시간2023.03.08 10:42:56
  • 최종수정2023.03.08 10:42:56

FC충주 K4리그 홈경기 개막전에 출전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 연고 축구단 FC충주의 K4리그 홈경기 개막전이 오는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FC충주는 충주시 연고 축구단으로 충주의 시조인 '원앙'을 엠블럼으로 확정했다.

FC충주는 12일 K리그1 FC대구의 B팀인 대구FC B와 2023 K4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선수진을 새롭게 구성해 리그 상위권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날 경기를 비롯한 FC충주의 홈경기를 무료 개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FC충주는 충주 유일의 지역연고 스포츠팀"이라며 "홈경기는 무료입장이니 주말 가족과 함께 관람하시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C충주는 지난 2월 25일 부산아이파크 B에 1:0으로 승리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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