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3.05 14:08:02
  • 최종수정2023.03.05 14:08:02

이숙경 옥천교육장.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이숙경 옥천교육장(29대) 지난 2일 취임했다.

이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교직에 입문해 매곡초·죽향초 교감과 군서초·장야초·용화초 교장을 역임했다.

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옥천의 아이들에게 공평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의 재능과 소질 계발을 돕는 옥천교육을 위해 온 힘을 쓰겠다"고 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행복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교육공동체에는 만족을 주는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환경에 맞춰 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