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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섭 옥천군지부장,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03.01 13:16:12
  • 최종수정2023.03.01 13:16:12

이범섭 농협 옥천군지부장이 지난달 28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 농협 옥천군지부
[충북일보] 이범섭 농협 옥천군지부장이 지난달 28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의 심의를 거쳐 올해 7월 국제행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 챌린지는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서 국악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열렸다.

이 지부장은 박한범 옥천군 의장에게 지명을 받았다.

그는 "이웃 군인 영동군에서 세계적인 국악 엑스포를 유치하기를 기원한다"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 속의 영동 도약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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