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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4:13:53
  • 최종수정2023.02.20 14:13:53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행정복지센터는 20일 내포긴들체험마을 광장에서 농민단체 협의회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니면민 화합 척사대회(윷놀이·투호대회)'를 개최했다.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과 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신니면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민의 한마음 한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문 농민단체협의회장은 "주민과 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 농민단체협의회는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쌀 전업농'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쾌척을 비롯해 제초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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