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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5:25:35
  • 최종수정2023.02.06 15:25:35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023년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3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충북세종 지역의 각계각층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사업계획과 예·결산 심사,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운영위원회는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유관기관 감사패와 유공자 표창도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연경희 회장은 "2023년에는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을 강화하고 '함께육아' 확산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희란 기자 ngel_r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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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