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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5 12:50:20
  • 최종수정2023.02.05 12:50:20

진천군가족센터가 한국잠사박물관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눈꽃축제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가족센터(센터장 손광영)는 지난 4일 한국잠사박물관에서 위드파파 '아빠와 함께 눈꽃축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야외활동 및 체험을 통해 아버지에게 자녀 돌봄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공감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파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3월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볼링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버지의 자녀 돌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버지와 자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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