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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월 으뜸봉사상 시상

개인 유영옥, 단체 노은면향기누리 선정

  • 웹출고시간2023.01.26 14:46:31
  • 최종수정2023.01.26 14:46:31

충북도 1월 으뜸봉사상 수상자들이 26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1월 으뜸봉사상에 개인 유영옥(65·여)씨와 단체 노은면향기누리가 선정됐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6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북도 1월 으뜸봉사상을 시상했다.

으뜸봉사자에는 유영옥(65·여)씨, 으뜸봉사단체에는 노은면향기누리가 선정됐다.

으뜸봉사자에 선정된 유영옥씨는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음식 나눔을 펼치고 있다. 또 취약계층 농가 일손돕기, 지역축제·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인 노은면향기누리는 소외계층 음식 나눔과 집안 정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나눔, 마을 주거 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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