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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1.24 13:09:13
  • 최종수정2023.01.24 13:09:13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관계자 20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충주성심맹아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20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충주성심맹아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심맹아원은 1995년 설립돼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사회재활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인간존중, 사회적 평등,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안순기 원장은 "농어촌공사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각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갑순 지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위사람을 돌아보는 것이 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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