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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이장섭 국회의원 설 맞이 청주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3.01.19 17:11:38
  • 최종수정2023.01.19 17:11:38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이장섭 국회의원이 설맞이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일 이장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과 함께 청주시 서원구에 소재한 사창시장에서 설 맞이 안전점검과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창시장은 1970년대부터 들어서기 시작해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된 곳으로, 현재 시장 내에는 농축산물, 음식점 등 총 98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이장섭 의원과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시장 곳곳을 다니며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사고예방 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에 필요한 음식 및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장섭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도 가정 경제를 지키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착한 소비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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