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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6 11:21:59
  • 최종수정2023.01.16 11:21:59
[충북일보] 증평군 13대 증평읍 이장협의회 회장에 장동2리 박원갑(76)이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권혁재(증평2리)·윤영숙(신동5리), 감사에 오창일(장동5리)·배상근(용강1리), 총무에 이종진(덕상1리) 이장이 임명돼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박원갑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여 더욱 새롭게 소통하는 증평읍 이장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어갈 박원갑 회장은 2015년부터 장동2리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2021년에 부회장에 선출돼 2022년엔 회장 대행을 역임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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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