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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 되세요" 복지시설 방문

보호센터, 요양원 등 위문품 한아름 들고 연말연시 맞아 시설 4개소 위문

  • 웹출고시간2022.12.21 12:43:54
  • 최종수정2022.12.21 12:43:54

김창규 제천시장이 세하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연말 마무리 당부와 신년 덕담을 건네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총 4개소에 6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요양원과 보호센터 등지에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세하단기보호센터 △들꽃피는요양원을 찾아 130여 명에게 연말 마무리 당부와 신년 덕담을 건네며 준비한 위문품(화장지, 쌍화탕 등)을 전달했다.

또한 박기순 제천부시장은 △살레시오의집 △성보나벤뚜라노인요양원을 방문에 70여 명에게 위문품(과일, 김 등)을 전달하며 일상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응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설 입소자들이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신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신년에도 시설 내 입소자와 취약계층이 더 행복한 제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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