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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소방교 '7회 청주시 생활체육 수영대회'서 금메달 수상

  • 웹출고시간2022.12.08 16:57:24
  • 최종수정2022.12.08 16:57:24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는 황인서 소방교가 '7회 청주시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안전체험관
[충북일보]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는 황인서 소방교가 '7회 청주시 생활체육 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25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황 소방교는 평행 100m 종목에 나서 경기 시작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황 소방교는 "그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소방교는 내년 6월에 개최되는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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