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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8대 김문근 단양군수 취임 100일 맞아

공약사업 최종 확정 세부 실천 계획 수립 등 분주

  • 웹출고시간2022.10.10 12:59:27
  • 최종수정2022.10.10 12:59:27
[충북일보] 민선8기 김문근 단양군수가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기치로 힘차게 출범한 지 100일을 맞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을 피부 깊숙이 느꼈던 김 군수는 공무원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군정 방향의 키워드를 '군민중심'으로 정했다.

이에 김 군수는 지난달 29일 관련 법령의 부합 여부와 재원확보 방안 등을 검토한 뒤 8개 분야 81개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세부 실천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단양군 3만 인구 회복 △단양읍 내 주차난 해소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기능 보강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 목골·애곡지구 종합 개발 등이 있다.

김 군수는 "공약사업은 최 우선적으로 이행해야 할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단양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정 발전의 기본 토대는 국비를 확보하는 것으로 보고 공모사업 전반에 대해서 직접 진두지휘해 각종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사업인 '도담 별빛식물원 조성사업'(30억)을 비롯해 '도담정원 조성사업(4억5천)', 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49억2천) 등을 확정했다.

최근에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2억, 지역현안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군수는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 역할을 끌어내 가기 위해 연간 460만 명이 찾는 중부내륙 최고 관광지인 도담삼봉 일원에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단양군을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폐기물 반입세 신설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직접 건의한 것도 환경에 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여기에 더해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단양의 관광산업도 새롭게 육성할 계획이다.

하늘에는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열기구 등 하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남한강변에는 카누,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등 수상 관광 자원을 늘려갈 방침이다.

또한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지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충북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그간의 경험을 후배 공무원들과 공유하며 원근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시간을 쪼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부서장을 비롯한 관련 팀장까지 공약사업과 군정 현안 파악을 위해 군정을 살피고 군민을 알뜰히 챙기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제게 맡겨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그간의 경험과 열정을 마지막으로 고향인 단양에 모두 쏟아 살고 싶은 새로운 단양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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