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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2 16:08:29
  • 최종수정2022.09.22 16:08:29
[충북일보] 쉐마미술관은 올해 연말까지 쉐마미술관 온라인 공간 'Schema Only Place'에서 4건의 기획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9일까지는 김만순, 김윤섭, 이병호, 조민선 작가의 '매끄러운 돌밭展'이 전시된다.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한국 현대미술의 극사실화의 대부로 불리는 구자승 작가와 부인 장지원 작가가 함께하는 '구자승, 장지원 기획초대展'이 전시된다.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2022 지원사업 결과보고展(대전시실)'과 '2022 불완전한 가능성展(소전시실)'이 함께 전시된다.

12월 8일부터 31일까지는 '이고운 기획초대展-Lullaby of the Garden'이 진행된다.

각 온라인 기획전시는 오프라인 전시와 동시에 이뤄진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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