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충북경찰 260명·민간인 137명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1.10.21 16:55:28
  • 최종수정2021.10.21 16:55:28
[충북일보] 충북경찰 260명과 민간인 137명이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시청, 정부포상·표창 수여, 국무총리 축사 대독, 충북도지사 축하메시지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포상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유근창 청주상당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정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5명(도경찰청 임정빈 홍보담당관실 경정·이중현 형사과 경감·안평근 안보수사과 경위, 이경석 청주청원경찰서 112상황실 경정, 양윤교 옥천경찰서 총경), 국무총리 표창 5명(도경찰청 김태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경감·이창민 경비과 경사·지현 수사과 경위, 이재만 청주흥덕경찰서 정보외사과 경감, 정영교 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정) 등 11명이다.

이민호 도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경위 등 26명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현정 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장 등 106명은 경찰청장 표창, 안명수 도 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경감 등 117명은 도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찰 업무를 도운 민간인 137명(행안부 장관 표창 2·경찰청장 표창 29명·도경찰청 표창 106명)에게는 감사장이 주어졌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와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력단체원, 늘 변함없는 애정으로 경찰을 아껴주시는 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충북경찰 모두가 업무 전문성을 키우고, 치안서비스 수요자인 주민만을 바라보며 국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