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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김희자 팀장 '2019 전문대학인상' 수상

"전문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할 터"

  • 웹출고시간2020.01.21 14:04:08
  • 최종수정2020.01.21 14:04:08

김희자 강동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LINC+) 팀장.

ⓒ 강동대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강동대학교는 21일 김희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LINC+) 팀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직원분야 '2019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전문대학 직원, 교수,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8년부터 전문대교협이 매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김희자 팀장은 2017년부터 LINC+사업 팀장을 맡아 NCS 기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정착 및 확대 운영에 기여한 전문 대학인으로 인정받았다.

또 대학-산업체-지역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연계와 산학 친화형 전문대학으로의 발전을 이끌었다.

김 팀장은 "전문대학인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문대학만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교육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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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