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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성남초, 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예선 남·여 우승

  • 웹출고시간2015.07.19 12:53:31
  • 최종수정2015.07.19 12:53:31

충주성남초는 지난17일 탄금대 풋살 경기장에서 실시된 제14회 교육감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축구 충주예선대회에서 남초 4학년부, 여초 6학년부가 각각 우승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성남초는 지난17일 탄금대 풋살 경기장에서 실시된 제14회 교육감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축구 충주예선대회에서 남초 4학년부, 여초 6학년부가 각각 우승했다.

남초 4학년부 어린이들은 축구대표선수 못지않은 멋진 슛과 패스로 4대1의 큰 차이로 우승했고, 여초 6학년부 어린이들은 적극적인 패스와 방어로 3대0으로 우승했다. 이는 평소 학교 운동장에서 꾸준한 동아리 활동을 실시한 결과이다.

김덕진 교장은 "평소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동아리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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