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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청주시장배·국민생활체육 청주시 I-리그 개막식

  • 웹출고시간2015.04.23 17:22:01
  • 최종수정2015.04.23 17:21: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청주시에서 열린 I-리그 경기 모습.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생활체육회는 오는 25일 용정축구공원에서 1회 청주시장배 및 2015 국민생활체육 청주시 I-리그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청주·청원 통합의 상징성을 담고 1회 청주시장배라는 타이틀로 처음 열리는 청주시 I-리그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유소년 축구리그를 만들고자 전국 21개 시도에서 지역리그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대회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은 출전 할 수 없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이번 청주시 I-리그는 46개 신청팀 중 최종 선정된 36개팀이 출전한다.

회당 2경기씩 총 6회에 걸쳐 풀리그를 펼칠 예정이며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아프리카 난민 후원코너, 운동화 꾸미기)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2015 여름축구축제 및 2015 아시아유소년추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밖에 리그 개최 결과에 따라 우수지역 및 우수지도자를 선정, 유럽의 축구선진국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청주시생활체육회 유경철 상임부회장은 "유청소년들의 축구 문화정착 및 축구발전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대회인 만큼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이 자랄 수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청소년 축구리그로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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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