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12.01 14:24:50
  • 최종수정2014.12.01 14:24:23

장동현부의장

진천 초평호와 인근 두타산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 될 전망이다.

진천군의회 장동현 부의장은 233회 2차 정례회가 열린 1일 두타산과 초평호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물었다.

김태수 문화체육과장은 "초평호 주변 관광기반시설을 활용해 초평면 화산리 붕어마을까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5억원을 들여 도선(나룻배) 운항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이 같이 답변했다.

이어 "2015년 10억원을 들여 두타산에 한반도지형 전망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 두타산과 초평호를 잇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받아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두타산(해발 598m)은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을 한 산으로 진천 상산팔결 중의 하나인 고찰 영수사를 품고 있다. 특히 주변이 중국과 일본 열도를 연상하게 하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을 내려다볼 수 있다.초평호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자 낚시터로 주변에 붕어찜을 전문으로 하는 붕어마을이 조성돼 미식가 들이 즐겨 찾는다.군은 2010년부터 50억원을 들여 초평호 일대에 수상레포츠 콤플렉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