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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구택지개발 문제 집권 여당에서 해결하라"

동남지구택지개발 생계협동조합, 8일 새누리당 충북도당 앞 집회

  • 웹출고시간2014.04.08 14:05:23
  • 최종수정2014.07.01 18:49:01

동남지구택지개발 생계협동조합원들이 8일 오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집권 여당 차원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동남지구택지개발 생계협동조합이 8일 새누리당 충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LH공사가 동남지구 원주민들에게 아무런 생계대책을 내놓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서의 해결을 촉구했다.

조합은 이날 "세종시, 충북혁신도시 건설 과정에서 원주민들에게 수많은 생계대책을 마련해 줬는데 운동동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보상이 없었다"며 "정부 여당인 새누리당이 아니라면 의지할 곳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정책의 입안과 실천에 있어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며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루빨리 동남지구택지개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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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