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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9 09:54: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이란에 1-0으로 패한 한국팀이 이란팀 카를로스 케이로스(60) 감독에게 '주먹감자'까지 받았다.

지난 18일 경기가 끝난 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은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을 말아쥐고 상대방에게 팔을 뻗는 부정적 의미의 '주먹감자'를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취했다.

그는 "최강희 감독이 먼저 도발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과 이란의 신경전은 최강희 감독이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를 마친 뒤 기자 회견에서 지난해 이란 원정 당시 푸대접을 받았던 사실을 거론하며 "이란에 반드시 아픔을 주겠다"고 하면서 비롯됐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경기 감독관이 케이로스 감독이 주먹감자를 날리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경기 보고서를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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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