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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충북 최대 숙원사업 속시원히 풀어줬다"

  • 웹출고시간2010.02.10 19:2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오장세 세종시 상생발전방안 충북네트워크 대표는 10일 성명을 내고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충북을 방문해 도민 모두가 염원하던 충북 최대의 숙원사업을 한꺼번에 속 시원히 풀어줬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대표는 "이번 충북 방문 길에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하게 커다란 선물을 주고 간 대통령께 155만 충북도민과 함께 환영과 감사를 드리며, 대통령의 충북 방문을 거부했던 분들의 저의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대통령이 오송·오창의 경제 자유구역 지정, MRO 조성, 청주공항 수도권 전철 연장 등 3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해 충북은 그야말로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세종시가 들어서면 오창·오송 지역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어느 지역보다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세종시 발전 방안에 의한 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송·오창의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활성화가 필수임을 강조한 것으로, 충북의 발전에 더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석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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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