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5일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농가용 앞치마 150장을 증평군과수농업인연구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증평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부터 '리싸이클링 사업'의 하나로 각종 행사와 홍보를 위해 사용된 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군립도서관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읍·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 도안면 강운선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23명의 지도자들이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열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와 연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례는 임업용 산지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규제를 완화한 내용을 포함해 8건의 혁신 사례가 소개됐으며, 규제혁신 건의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종룡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부터 올해 신규 사업인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실용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목행지역아동센터에서 YM스피치파워리더십센터 정영미 대표가 진행하며, 월 2회씩 총 10회 동안 자세, 호흡, 발성, 표정 등 실전형 스피치 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같은 날,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도 대소원초중학교에서 헌혈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서충주청년회에서 주관하고, 주민과 직능단체, 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통해 혈액이 부족한 의료 현장에 전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이 실천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훈훈한 움직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대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고령 자원봉사자 최금자와 최연소 자원봉사자 이성연씨가 주인공이다. 최씨는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최고의 연령을 기록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최씨는 "봉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하며, 함께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씨는 20세로 대회의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젊은 열정과 활기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씨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은숙(63)·박명규(67) 부부는 보치아 경기장 종합안내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씨는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큰 보람이 된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심영자 충주자원봉사센터장은 "20대 대학생부터 84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열정적으로 봉사
[충북일보] 충주시는 평생학습관의 문화동 이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롭게 이전한 충주시 평생학습관(옛 남한강초)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5월 12일부터 3주간,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첫 주에는 신길수 전 청주대 교양학부 교수가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시니어 건강특강' 시리즈로 △신바람 실버체조 △치매예방 인지운동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이 다뤄진다. 각 강의는 1일 2시간씩 이틀간 운영된다. 강의 신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50명씩 총 150명을 5월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문화동으로 새롭게 이전한 평생학습관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조부모·부모 교육, 힐링 인문학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 특강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및 마을 복지사업 선정 등을 위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5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충북도 컨설팅 의견을 반영한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충주시만의 복지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성과지표 등의 세부 내용이 수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까지 접수된 21건의 읍면동 마을 복지사업 공모 중에서 주덕읍의 어린이 요리교실 등 총 15개 우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대표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의 모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웅 민간대표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충주시 사회보장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충주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지사협은 민관협력 복지 추진의 중심 기구로,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단위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전국 릴레이 형식의 인식개선 활동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사무실에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손한옥 회장을 포함해 총 6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손 회장은 "인구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천 방안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4개 여성단체가 연합된 민간협력 기구로, 양성평등 증진, 여성 권익 보호, 가족 친화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에서 열린 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부실 도시락' 논란이 일어났다. 개막일인 지난 24일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1천400여 명에게 제공된 1인당 1만2천 원 짜리 도시락이 조미김 몇 장, 풋고추 한 개, 김치, 깻잎절임 등 최소한의 반찬만 담겨 있어 선수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 도시락의 원가는 1천원 초반으로 추정된다"며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여기에 천막 자릿세 3천 원을 더해 1만2천 원을 내라고 했다는 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단을 단순히 예산 절감의 대상으로 여기고 최소한의 존중조차 하지 않은 처사"라며 "이번 도시락 사태는 충북도의 장애인 인권 의식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제의 도시락을 공급한 업체는 충주시장애인체육회가 소개한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뒤늦게 "도시락 납품량이 몰리며 준비가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선수단에 사과하고, 도시락 값을 재료비 수준인 절반만 받기로 결정했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각 시·군의 편의를 위해 밥차 운영이 가능한 업체 목록을 제공했으나 해당 업체에 계약이 집중돼 반
[충북일보] 괴산소방서가 봄철 축사 화재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 소방서에 따르면 축사 화재는 대부분 합선이나 과전류, 누전, 스파크, 전기시설 취급 부주의 등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축사 화재 발생 시 복구가 어려워 물적, 경제적 손실이 크다. 대부분 도심지가 아닌 외곽에 위치해 소방차량 진입이나 소방용수 확보 등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은 까닭이다. 이에 축사 관계인들의 지속적인 주의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축사 화재 예방법은 전기시설 노후 전선 교체, 문어발식 배선 금지, 누전차단기 설치, 스위치에 보호용 캡 사용, 전열기 분한 거리 유치 및 설치,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등이다. 임병수 서장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선 전기·가스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관계인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읍면 단위로 '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달 30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5월 1일 대소면, 2일 원남면, 3일 생극면과 감곡면, 8일 삼성면, 9일 소이면과 맹동면, 10일 금왕읍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장협의회·청년회의소 등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위안 행사를 펼친다. 맹동면은 충남 공주시, 삼성면은 삽교호 일원으로 효도 관광을 다녀올 예정이다. 평소 효행을 실천해 귀감이 된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92명(충북지사 3명, 도의장 18명, 군수 44명, 군의장 9명, 국회의원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찰관을 대상으로 '제1회 관서 중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공중협박죄,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등 최근 시행된 법률과 관련해 지역 경찰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와 함께 정확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군부대 사칭 업무방해사건(일명 노쇼범죄)에 대해서도 외식업계, 떡류 취급업소 등 영세 자영업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주문했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공공장소에서 폭행, 협박이나 흉기소지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사범에 대해선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에 조류 대응을 위한 드론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향후 사망자 발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에는 1년간 운수권(항공기 운항권)을 배분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항시설, 항공사 정비·운항 체계, 항공 안전 감독 강화 등 항공 안전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인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공항 안전성 증대를 위해 충돌 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둔덕 형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제거하고, 경량 철골구조로 전면 교체한다. 종단안전구역 권고기준(240m)에 미달되는 김해, 무안, 원주, 여수, 울산, 포항경주, 사천 등 7개 공항 시설은 부지확장 또는 활주로 시단 조정을 통해 종단안전구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연장이 불가한 경우 EMAS도입을 통해 활주로 안전을 확보한다. 조류 충돌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무안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를 시범설치해 레이더 운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전·김포·제주 등 민간 공항은 이번 달 부터 순차적으로 설계 등을 거쳐 2026년 도입을 추진한다. 청주공항을 비롯한 민·군 겸용공항은 군 등 관계기관과 기술적 고려사항, 추진일정 등 협의를 거쳐 하반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