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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학기간 동안 인턴으로 있으면서 해당지역 경제에 기여할수 있음을 왜 생각지 않는가

2. 지역 대학생도. 재학기간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에도 세비가 타지역사람에게 쓰인다며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지역이기주의 아닌가

3. 기사는 지역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을 걱정한다. 그런데 지역대학생이 자리 잡을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진 못할 망정 인턴 기회 조차 제공하지 말라는 식의 지역 주민 인터뷰 내용을 함께 올린것은 무슨 의도 인것일까

  • 카카오톡 roche (2020/12/17 22:56:24)
답글 5
  • 기사를 쓴 기자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님의 지적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 현재 수많은 대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소수 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때 '우선 순위'가 어떻게 돼야 할까요? 물론 4인 가족의 가장이 돈이 부족해 빵을 2개 밖에 못 샀다고 가정할 때 주위 사람과 함께 먹는 게 사회정의일 수도 있지만.

    • cjh61 (2020/12/18 09:38:03)
  • 기사를 쓴 기자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님의 지적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 현재 수많은 대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소수 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때 '우선 순위'가 어떻게 돼야 할까요? 물론 4인 가족의 가장이 돈이 부족해 빵을 2개 밖에 못 샀다고 가정할 때 주위 사람과 함께 먹는 게 사회정의일 수도 있지만.

    • cjh61 (2020/12/18 09:39:06)
  • 기사를 쓴 기자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님의 지적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 현재 수많은 대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소수 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때 '우선 순위'가 어떻게 돼야 할까요? 물론 4인 가족의 가장이 돈이 부족해 빵을 2개 밖에 못 샀다고 가정할 때 주위 사람과 함께 먹는 게 사회정의일 수도 있지만.

    • cjh61 (2020/12/18 09:40:28)
  • 실수로 비추 누름;;

    • 익명 (2020/12/18 18:04:54)
  • 시민들이 낸 세금은 어디서 마련한 돈일까요?
    대학 주변 상가만 해도 다 합치면 적어도 수십 군데가 넘습니다. 수백 군데가 될 수도 있고요.
    18,000명이라는 숫자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이들을 관광객과 같은 1회성 유동인구로 봐야 할까요?
    주민등록만 세종시에 안 되어 있을 뿐, 4년이상 머물며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빵을 사서 어떻게 나눠줄지 '우선순위'를 따지기 보다, 그보다 앞서, 빵 살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익명 (2020/12/19 12:56:32)

증답

  • 익명 (2020/09/06 15: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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