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4℃
  • 황사서울 12.6℃
  • 맑음충주 10.3℃
  • 맑음서산 8.5℃
  • 맑음청주 11.6℃
  • 맑음대전 11.3℃
  • 맑음추풍령 11.6℃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18.6℃
  • 맑음고창 8.4℃
  • 황사홍성(예) 9.2℃
  • 구름많음제주 13.3℃
  • 구름많음고산 11.8℃
  • 맑음강화 11.3℃
  • 맑음제천 10.1℃
  • 맑음보은 11.5℃
  • 맑음천안 9.6℃
  • 맑음보령 7.8℃
  • 맑음부여 9.7℃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화섬식품노조 대전충북지부, "네슬레는 청주공장 폐업을 철회하라"

아시아 각국 네슬레 노동자들도 연대 입장 밝혀

  • 웹출고시간2025.06.11 17:38:13
  • 최종수정2025.06.11 17:38:1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화섬식품노조 대전충북지부는 11일 한국네슬레 본사 앞에서 네슬레 청주공장 폐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의 가동 중단 소식에 충북지역 노동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화섬식품노조 대전충북지부 등은 11일 한국네슬레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주공장 폐업 방침을 철회하고 고용 보장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의 운영은 지역 노동자 수백 명의 생계와 직결돼 있다"며 "글로벌 본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결정은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등은 네슬레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AOA) 지역본부의 글로벌 인사 담당자에게도 긴급 논의를 요청했다.

이들은 "현재 청주공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2026년 운영 중단 계획의 배경과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싶다"며 "노동자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본사에 반드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주공장 폐쇄 방침에 대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네슬레 공장의 노동자들도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연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해외 노동자들은 "네슬레 말레이시아와 네슬레 인도에서는 청주공장에서 생산된 '네스카페 골드'를 수입해 자국에서 재포장·판매하고 있다"며 "청주공장의 생산 지속 여부는 아시아 전체 네슬레 공급망 안정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청주공장은 단지 한 나라의 공장이 아니라, 아시아 공급 체인의 핵심 축"이라며 "노동자와 지역사회와 아시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외면한 채 내려진 이번 결정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네슬레는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운영을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전은빈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