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 길거리 공연 개최

  • 웹출고시간2025.06.02 15:33:37
  • 최종수정2025.06.02 15:33: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길거리 공연이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6~8월 모두 6차례 열린다. 사진은 국악 길거리 공연 모습.

ⓒ 국악 엑스포 조직위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모두 6차례 국악 길거리 공연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국악 길거리 공연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추진하는 행사로 엑스포 참여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조성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하면서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5일 엑스포 D-100일 기념행사를 펼치는 한강 뚝섬공원에서 퓨전국악 길거리 공연에 이어 6일 오후 6시 대전 한빛탑 공원, 8일 오후 2시 천안 독립기념관, 7월 대구 두류공원과 보령 머드 광장, 8월 23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밴드','소리맵시','그라나다'등 국내 퓨전 국악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비보잉과 국악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댄스 공연팀'라스트릿크루'을 만나볼 수 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의 참가 속에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다.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국악 엑스포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악에 관한 이해와 흥미를 확산해 실제 엑스포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