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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 진천 청소년과학페어 성적우수

융합과학 금상·과학토론 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5.05.26 14:53:23
  • 최종수정2025.05.26 14:53:22
[충북일보]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 학생들이 43회 진천 청소년과학페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옥동초에 다르면 이번 대회에서 이 학교 5학년 임하은 학생과 6학년 김해찬 학생이 융합과학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일상 속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 원리를 효과적으로 접목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한 5학년 이설찬 학생과 6학년 전현우 학생은 과학토론 부문 은상을 받았다. 이들은 주어진 과학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와 논리적 사고력으로 설득력 있게 발표했다.

이민종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 자발적으로 모여 실험과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과학이 세상을 이해하고 바꿔 나갈 수 있는 도구임을 깨달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주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갈고닦은 과학적 탐구심과 팀워크로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팀들은 다음달 18일 개최되는 충북청소년과학페어에 진천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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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