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2025년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공시

  • 웹출고시간2025.04.30 13:12:42
  • 최종수정2025.04.30 13:12: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금왕읍 무극리 233-2번지로 나타났다.

군은 2025년 개별지 23만5천882필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78% 상승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원남면(2.92%), 최저 상승 지역은 대소면(1.17%)으로 나타났다.

올해 음성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금왕읍 무극리 233-2번지로 1㎡당 259만3천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원남면 조촌리 산 4-1번지로 1㎡당 57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음성군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 주택은 1만6천86호이다.

가격은 전년 대비 1.6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생극면 2.11%, 맹동면 2.08%, 원남면 0.7% 순으로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5월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터넷 홈페이지 및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안에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기할 수 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매년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은 물론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이의신청 기간 내에 열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