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트앤메타, 월드 IT쇼 2025 디지털 혁신관 참가

여기종 충북센터 입주기업

  • 웹출고시간2025.04.24 16:01:02
  • 최종수정2025.04.24 16:01: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트앤메타가 2025월드 IT쇼 디지털 혁신관에 참가해 VR교육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VR·AR·XR 실감콘텐츠 기반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 주식회사 아트앤메타(대표 박용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월드 IT쇼' 디지털 혁신관에 참가해 VR교육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IT쇼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다. 디지털 혁신관은 미래 교육,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누구나 즐거운 문화예술이라는 모토로 2022년 창립한 주식회사 아트앤메타는 문화예술 관련 실감콘텐츠와 VR게임, 미디어 아트등을 개발하고 있다.

아트앤메타는 이번 전시에서 주력 브랜드인 △VR명화게임, 쥬아리움 △VR미술창작서비스, 크레아르테 △VR문화유산 체험서비스, 헤리토리를 선보이인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활용한 힐링과 문화예술 교육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VR미래유망직업 콘텐츠인 '시밀러잡'에서는 미래 유망한 다양한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

아트앤메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VR가상공간 안에서 콜라쥬, 마블링, 점묘법 같은 다양한 미술기법과 VR 명화 속에 입장한 것 같은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지 금속활자 인쇄과정을 VR로 체험하며 고려시대에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활용해 책을 인쇄하던 조상들의 소중한 국가유산인 직지심체요절을 간접 체험하는 경험도 마련했다.

아트앤메타 관계자는 "이번 월드 IT쇼에서 VR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실감콘텐츠를 통한 예술 창작과 예술 게임,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앤메타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이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