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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5.04.08 17:04:11
  • 최종수정2025.04.08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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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8일 '2025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8일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을 받아 '2025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충북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선정된 15개 기업을 포함해 총 36개 기업에게 해외 권리화 비용 103건, 특허·디자인·브랜드 개발과제 39건 등 총 145여 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선정된 15개 기업에게 스타기업 지정확인서가 수여됐다. 또한 기업별 맞춤별 컨설팅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매년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여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에스폴리텍, ㈜알이티, ㈜지에스티산업, ㈜에이치앤엔코퍼레이션, 랩인큐브 주식회사, 주식회사 더말코리아, 주식회사 제이에스텍, 주식회사 보다, 주식회사 에버바이오, ㈜케이피티, 오토텔릭바이오 주식회사, 피넛, 지디앤와이 주식회사, 주식회사 하람, 주식회사 모이스텐 등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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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