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는 19~20일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전자·LG엔솔 등 120개사 참여
SK하이닉스· GC녹십자 등 취업 비결 전수
10~28일 온라인 박람회… 1천600명 채용 예정

  • 웹출고시간2025.03.09 15:10:17
  • 최종수정2025.03.09 15:10:16
[충북일보] 셀트리온, ㈜LG에너지솔루션 등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기업 채용관'에서는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월드클래스 중견, 외국인투자, 바이오헬스, 해외취업, 청년친화ㆍ일자리으뜸, 중소벤처 등 8개 분야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커리어 온 스퀘어'에서는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넥슨코리아, ASML Korea, ㈜카카오게임즈, GC녹십자, LIG넥스원, 에드워드코리아 등 9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 현직자들이 참여해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을 전수한다.

'내일 온 스테이션'에서는 이력서, 면접 컨설팅, 퍼스널컬러 코칭 등 맞춤형 취업 준비 지원이 이뤄진다.

'청년 온 라운지'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이 소개되고 '뉴 테크존'에서는 신기술 관련 다양한 직업 훈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10~28일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에는 32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1천600여 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충청권에서는 12일 오후 2시 제천고용센터에서(참여기업 ㈜휴온스), 26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풍림·㈜두리화장품)에서 채용박람회가 있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는 고용서비스 통합 온라인 플랫폼인 '고용24'의 '채용정보·채용행사-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