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연숙 신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취임

양기분 9대 지회장·장연숙 10대 지회장 이취임식

  • 웹출고시간2025.02.18 17:47:03
  • 최종수정2025.02.18 17:47: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양기분(왼쪽) 9대 여경협 충북지회장과 장연숙 10대 여경협 충북지회장이 이임기 전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장연숙 ㈜대일물산 대표가 1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엔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협회장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차태환 충북상공회의소회장,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동채 ㈜에코프로 상임고문, 홍동환 코스모신소재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9대 양기분지회장 이임사 △10대 장연숙지회장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장연숙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경제인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성 경제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실질적인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정책 지원 및 판로 개척 3가지를 중정적으로 추진해 여성 기업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경협 충북지회 10대 임원진들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여경협 충북지회의 10대 임원진은 장연숙 신임 지회장을 필두로 조은희(플라워드림 대표) 총무부회장, 황순희(㈜신이 대표) 재무부회장, 김선영(㈜옳음 대표) 부회장, 이순동(㈜예담 대표) 부회장, 김금자(덕영테크㈜대표) 특별부회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장연숙 회장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센터장을 겸직하며 지역 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