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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숙 신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취임

양기분 9대 지회장·장연숙 10대 지회장 이취임식

  • 웹출고시간2025.02.18 17:47:03
  • 최종수정2025.02.18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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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분(왼쪽) 9대 여경협 충북지회장과 장연숙 10대 여경협 충북지회장이 이임기 전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장연숙 ㈜대일물산 대표가 1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엔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 협회장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차태환 충북상공회의소회장,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동채 ㈜에코프로 상임고문, 홍동환 코스모신소재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9대 양기분지회장 이임사 △10대 장연숙지회장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장연숙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경제인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성 경제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실질적인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정책 지원 및 판로 개척 3가지를 중정적으로 추진해 여성 기업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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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충북지회 10대 임원진들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여경협 충북지회의 10대 임원진은 장연숙 신임 지회장을 필두로 조은희(플라워드림 대표) 총무부회장, 황순희(㈜신이 대표) 재무부회장, 김선영(㈜옳음 대표) 부회장, 이순동(㈜예담 대표) 부회장, 김금자(덕영테크㈜대표) 특별부회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장연숙 회장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센터장을 겸직하며 지역 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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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