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5선 성공… 19대 회장 확정

  • 웹출고시간2025.01.19 15:33:53
  • 최종수정2025.01.19 15:33: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강성덕(왼쪽) 충북축구협회장이 1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당선증을 건네받고 있다.

ⓒ 충북축구협회
[충북일보]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이 5선에 성공했다.

충북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9일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이 19대 회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임기는 2025 정기대의원총회인 오는 2월 5일부터 4년간이다.

강 회장은 19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단독 입후보 시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9조 제2항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투표 없이 선거운영위원회가 후보자의 결격사유를 심사한 뒤 최종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

위원회는 강 후보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 16일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한다.

이로써 강 회장은 지난해 11월 19일 후보등록을 위해 직무정지였던 상태에서 16일 회장직으로 복귀했다.

강 회장은 충북 경기단체 최초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협회사업의 투명성을 기했다.

그는 98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종합 1위의 성적을 바탕으로 충북 지역 축구붐 조성과 경기력 향상, 나눔 문화를 실천하려는 핵심가치를 비전으로 삼아 지난 2010년부터 충북축구협회를 이끌어 왔다.

강 회장은 "5선 회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북 축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