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

한재현 면장 오는 24일까지 50여 곳 방문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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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연서면장이 경로당을 찾아 어른신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연서면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각종 건의사항 등을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재현 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살피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