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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통번역,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양성

세종시교육청, 오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총 40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5.01.02 11:14:15
  • 최종수정2025.01.02 11:14:15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이중언어·통번역 및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일부터 7일까지, 모집인원은 이중언어·통번역 마을 강사 20명과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20명이다.

세종시 거주자만 지원 가능하며, 교육은 대면·비대면 병행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은 결혼이주민, 외국인, 국내인 중 이중언어 가능한 자로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통역·학교생활, 말하기, 단원별 학습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신규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의 빠른 학교적응과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지원할 우수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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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