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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주신협, '리온브랜치 캠페인' 전국 1위

우수조합분야 5천611건 달성
이재현 서기보 우수모집인 전국 1위

  • 웹출고시간2024.10.06 16:10:16
  • 최종수정2024.10.06 16:10:16

이재현 남청주신협 서기보가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4 리온브랜치 캠페인'에서 우수모집인 분야 전국 1위를 했다.

ⓒ 남청주신협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4 리온(ReON)브랜치 캠페인'에서 우수조합, 우수모집인 분야 전국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의 모바일웹 채널인 '리온브랜치'는 별도 앱 설치, 공동인증서 이용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협의 모바일 웹 기반 디지털플랫폼이다.

남청주신협은 별도의 앱설치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상품가입이 가능한 리온브랜치의 편리성을 조합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직원에 대한 사전교육, 주제발표, 자체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 결과 남청주신협은 전 직원이 참여한 우수조합 분야에서 총 5천611건으로 전국 1위를, 우수모집인 분야에서는 기획총무포용팀 이재현(사진) 서기보가 총 1천690건으로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안았다.

이는 전국 866개 조합, 1만8천여 명 임직원 중 달성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재현 서기보는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성실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팬데믹 이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거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호금융기관을 대표하는 신협에서도 이와 발맞춰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리온브랜치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트렌드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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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