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봉양초, '제2차 책과 놀기 좋은 날' 운영

스스로 읽고 만든 책 놀이, 함께 즐겨

  • 웹출고시간2024.07.14 13:42:48
  • 최종수정2024.07.14 13:42:48

제천 봉양초 '제2차 책과 놀기 좋은 날'에 참여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봉양초등학교가 지난 11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제2차 책과 놀기 좋은 날'을 운영해 전교생과 교직원의 즐거운 함성과 웃음이 가득했다.

봉양초는 지난해에 이어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인문 고전 학생 독서교육' 연구학교로서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과 놀기 좋은 날, 1인 1달 1권씩 책 품기, 달콤 게시판, 책 버스킹, 책과 산책하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특히 '책과 놀기 좋은 날'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연 4회기에 걸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학년제로 편성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은 후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놀이 제안서를 매개로 다양한 놀이 부스를 만들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책 놀이 활동이다.

책 놀이 활동으로 채택된 놀이 제안서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이야기 및 놀이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 속 주인공 기회도 부여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전 학생들이 선정한 4권의 책 '하마의 눈알 찾기, 지옥 사람들 천당 사람들, 꿀물과 독약, 미치광이 왕국 이야기'를 읽고 만든 다양한 놀이 제안서 중 '미스테리의 술래잡기, 사람을 찾아라, 친구의 눈알 찾기, 팀원과 협동하라' 가 당일 책 놀이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각 팀원은 단결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4개의 놀이 제안서가 설치된 부스별 미션을 척척 해결하며 책 내용을 재미있고 심오하게 즐겼다.

이 밖에도 식전 행사로 4학년 이도윤, 민수정 학생의 북 버스킹과 5~6학년 자율 댄스동아리(이정은 외 4명)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이 진행돼 열기를 더했고 행사 막바지에는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빵으로 책 놀이의 뜨거운 열기를 식혔다.

이정은 학생자치회장은 "우리 스스로 만든 놀이 제안서로 함께 뛰고 즐긴 책 놀이 활동을 통해 책 속 내용을 나누며 서로서로 더 끈끈해지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즐겨 읽으며 문해력을 신장시키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속해 펼쳐간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