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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14 14:04:47
  • 최종수정2024.07.14 14:04:47

송기섭 진천군수가 우영메디칼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2024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징수액 255억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2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충북 도내 군 단위 최초 기록으로, 지난 2015년 207억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200억원 이상의 징수액을 기록했다.

10년 간 누적액으로는 2천715억원에 이른다.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진천군의 군정 운영 방향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시기를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 8년 동안 매년 1조원 이상, 누적액 13조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협약 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완판을 앞둔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비롯해 스마트복합산단(문백면), 메가폴리스산단(문백면), 혁신스마트밸리(덕산읍), 초평일반산단(초평면), 장관일반산단(진천읍)의 조성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탈루, 누락 세원을 방지해 세원을 확보하고 정상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형평을 달성하기 위한 세무조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군세 중심의 특별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취약분야 집중 세무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15억원, 2023년 16억원의 세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해 세무조사 추진실적 우수기관, 올해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상습·고액체납자 전담반 '화랑징수기동대'와 체납차량 영치반 '365영치팀'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특별 징수시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의 경제 성장 전략 덕분에 진천에 자리잡은 기업의 세원이 군 살림살이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지속해서 성장시키는데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세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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